📖 창세기 47장 요약
1. 야곱 가족이 바로 앞에 서다 (1–10절)
- 요셉은 아버지 야곱과 다섯 형제를 바로 왕 앞에 인도함.
- 바로는 형들에게 직업을 묻고, 그들은 목자라 답함.
- 요셉은 가족을 고센 땅에 정착시키고 생계를 책임짐.
-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함.
- 바로가 “너의 나이가 몇이냐?” 묻자
야곱: “내 나그네 길의 세월은 130년이니... 수고와 고생뿐이었나이다.”
2. 요셉의 지혜로 백성들을 구제함 (11–26절)
- 기근이 심해져 애굽과 가나안의 모든 사람들이 요셉에게 곡식을 구함.
- 처음엔 은으로 곡식을 사고,
그다음엔 가축으로 교환,
마지막엔 자신들의 몸과 땅을 바로에게 바치고 종이 되기를 청함. - 요셉은 토지를 바로에게 넘기고, 백성들에게 씨앗을 주며 말함:
- “수확의 1/5은 바로에게 바치고, 4/5는 너희 것이 되리라.”
- 백성들은 기뻐하며 말함:
- “당신은 우리의 생명을 살렸습니다!”
3. 야곱의 유언적 부탁 (27–31절)
- 야곱 가족은 고센 땅에서 번성하며 살게 됨.
- 야곱은 147세까지 살고,
죽음이 가까워짐을 알고 요셉을 불러 말함: - “나를 애굽이 아니라 조상들과 함께 가나안 땅에 묻어다오.”
- 요셉은 이에 맹세함.
야곱은 침상 머리맡에서 경배함.
✨ 창세기 47장의 의미
🔹 1. 하나님은 낯선 땅에서도 생명을 지키신다
- 고센 정착은 하나님의 은혜 아래 보호받는 땅.
🔹 2. 요셉의 지혜는 위기 속 리더십의 본보기
- 기근 속에도 지혜롭게 백성을 보호하고,
왕권과 민생을 동시에 살림.
🔹 3. 야곱의 인생 고백은 모든 신자의 삶을 비춘다
- “수고와 고생뿐이었다”는 고백은
이 땅에서의 나그네됨을 드러냄. - 그러나 그는 끝에 믿음으로 돌아갈 곳을 바라봄.
📌 핵심 메시지 요약
- 고생 속에도 하나님의 인도는 이어진다.
- 요셉의 지혜는 위기 속 믿음의 해답이다.
- 우리의 본향은 이 땅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의 땅이다.